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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是我最近特別喜歡的一首韓文歌!
很喜歡歌詞的意境和歌手的聲音!
跟大家分享♥



정은지 - 하늘바라기 (feat.하림)
鄭恩地 - Hopefully sky

꽃 잎이 내 맘을 흔들고 花瓣曳動我的心
꽃 잎이 내 눈을 적시고 花瓣沾濕我的雙眼
아름다운 기억 美好的記憶
푸른 하늘만 唯有湛藍的天空
바라본다 映入眼簾

꼬마야 약해지지마 小不點啊 不要變軟弱
슬픔을 혼자 안고 살지는 마 不要獨自攬住悲傷
아빠야 어디를 가야 爸爸啊 要去哪裡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能像你的心一般地生活嗎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能看到最大那顆星星的我們小區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溫暖的陽光 花朵盛開的春天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安慰著你 愛著你
그대만의 노래로 用只屬於你的歌

뚜루뚜뚜두 두두두 都嚕嘟嘟嘟 嘟嘟嘟
뚜루뚜뚜두 두두두 都嚕嘟嘟嘟 嘟嘟嘟
뚜루뚜뚜두 두두두 都嚕嘟嘟嘟 嘟嘟嘟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凝望著天空 愣愣地

가장 큰 하늘이 있잖아 不是有著最大的那片天空嘛
그대가 내 하늘이잖아 你不就是我的那片天空嘛
후회 없는 삶들 沒有後悔的那些生活
가난했던 추억 艱困的回憶
난 행복했다 我很幸福

아빠야 약해지지마 爸爸啊 不要變弱
빗속을 걸어도 난 감사하니깐 就算在雨中走著 我也很感謝
아빠야 어디를 가야 爸爸啊 要去哪裡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能像你的心一般地生活嗎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能看到最大那顆星星的我們小區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溫暖的陽光 花朵盛開的春天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安慰著你 愛著你
그대만의 노래로 用只屬於你的歌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 내음 和煦微風拂過春天的氣息
그대와 이 길을 함께 걷네 與你一起走在這條路上
아련한 내 맘이 겨우 닿는 곳에 我恍惚內心 勉強觸及 之處

익숙한 골목 뒤에 숨어있다가 躲藏在熟悉的小巷後方
그대 오기만 오기만 你過來了 過來了
기다린 그때가 자꾸만 떠올라 總是浮現起等待那時的情景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能看到最大那顆星星的我們小區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溫暖的陽光 花朵盛開的春天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安慰著你 愛著你
그대만의 노래로 用只屬於你的歌


뚜루뚜뚜두 두두두 都嚕嘟嘟嘟 嘟嘟嘟
뚜루뚜뚜두 두두두 都嚕嘟嘟嘟 嘟嘟嘟
뚜루뚜뚜두 두두두 都嚕嘟嘟嘟 嘟嘟嘟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凝望著天空 愣愣地


歌曲MV:

https://youtu.be/nzDO6tAB6ng